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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아람농장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다 갑니다.
자연이 좋아서
아람농장이 좋아서...
아람농장의 품은 넓습니다.
모두 모두 품에 안아줍니다.
고향이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이 보고픈 사람
풋풋한 풀냄새가 그리운 사람
뚝배기에서 보글 보글 끓어오르는 된장찌개가 생각나서
엄마가 보고파서
빠알간 사과향기에 이끌려서...
매실장아찌와 삼겹살이 생각나서
컹컹!!...올때까지 짖어대는 백구가 생각나서...
무엇보다 아람농장이 그리운것은
마음속에 그리던 자연과 닮은 사람들이 있어서일까!!~~~
아람농장은
언제나 담도 없고... 문턱도 없고...
마음이...바람이 아람농장에 이끌어다 주면...그리운 내집처럼...
토방문열고 맨발로...뛰어가 맞아줄 사람이 있기에
그립습니다.
내고향...아람농장...
www.ijoaapple.com 아람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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