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조금 남은 매실을 수확했어요.
매실이 익기를 기다려 황매실 주문분을 발송하고
고모가 높은곳의 매실을 모두 따주셨어요.
매실을 따면서 아이처럼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매실이 너~~~무 예쁘다 ^^"
"향기가 너무 좋아!!~~~"
"이렇게 매실이 예쁘게 익은 것은 처음보는것 같아!~~~"
ㅋㅋ...
고모부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마치 살구같지요!!~~~
전혀 아니랍니다 ㅎㅎ
매실이 익으면 이렇게 노란 황매실이 된답니다.
먹고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