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배꽃위를 날아다녔어요^^
아니 저만 무겁고 남편은 저보다는 가볍게... ㅎㅎ
어찌나 열심히 날아 다녔는지...
아님 배꽃향기에 취했는지
어질 어질할 정도로 열심히 날개짓을 하였답니다.
조금 여유있게 배꽃도 감상하면서 날고 싶었는데
다음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기에
잠시라도 꽃감상은 사치려니 생각하고
열심히 앵!!~~~앵!!~~~
드디어 끝이 보이니 온몸이 쑤셔오네요 ^^
배꽃수정 다하고 배꽃과함께 인증샷 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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