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영농교육에 다녀왔습니다 ^^
새해를 시작하면서 추운날씨에 움쿠리고 있다보니
1월의 달력도 가벼워지고 있네요.
이렇게 한해는 시작되고 자연스래 농사도 시작되어지는가 봅니다.
남편은 아주 추운날만 피하고 가지치기를 합니다.
가지치기를 하면서 새해의 농사는 시작되었답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러 작목을 대상으로 새해영농교육을 시작하고
농촌은 파릇 파릇 새싹이 올라오기전에도 마음으로 먼저 일을 시작합니다.
기관에서 하는 영농교육을 받고 올 한해 열심히 농사지어야지 하는 다짐도 하고
어렵다 어렵다 하는 농사이지만
자식키우는 마음으로 이렇게 봄이 되면 설래이는 마음으로
언땅을 밟고 다니면서 희망을 뿌립니다.
오늘은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새해영농교육이었습니다.
친환경농사의 중요성과,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급식자재를 생산과
로컬푸드의 중요성, 농산물의 가치, 천연 농자재의 필요성과 만들기를 배우면서
머리속을 톡톡 두두리는 하루였습니다 ㅎㅎ
여러회원들을 만나니 반갑고 좋은것을 배우니 좋고...
올 한해...또 열심히 농사지으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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