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힛..
안녕하세요! 아람이가 또 왔네요~^^
제가.. 오늘은 오랜만에 일기를 쓰렵니다. 짧지만 성의있게 썼으니 읽어 주셔용~^^
제목: 글짓기 선물.
오늘은 내가 글짓기 선생님께 예쁜 선물을 받는 날이다. 왜 선물을 받냐고?
글짓기에서는 일찍오면 스티커를 한개씩 주는데 그걸 15개 모으면 선물을 준다고,,^^ 그래서 오늘 선물을 받는다고 내가 쓴것이다.
아~ 시험볼때처럼 두근두근 떨린다. 어떤 선물을 주실까.. 난 음,, 학용품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이 맞았다!
예쁜 스케줄 수첩도 있었고, 메모지와 연필, 카트리지 연필, 샤프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다. 난 그것들을 한참 눈여겨 볼때 선생님께서..
"자~ 샤프할라면 2개씩 가지고~ 다른것들은 한개씩 가져~ 자 골라봐"
하시는데.. 마치 장사하는 것처럼.. 헹헹..././
그 말을 듣고 지원이가 하는말..
"어! 그럼 나 이거할래.. 음.. 이것도 이쁘네? 어떤거 할까. 아람아.. "
그러는데..^^ 난 그냥
'나한테 예쁜거만 걸려라..'
하는 생각으로 대충 말하고 스케줄 수첩을 하나 골랐다.ㅋㅋ
음음.. 후회가 되긴 되지만.. 하지만! 이쁘니까.. 그리고! 설마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데.. 바꿔가지고 또 손해보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고 내 뇌로 소리쳤다.케케 . 아~ 오늘 즐거운 하루였다.ㅋ .............. ............... 』
어때요? 괜찮아요?^^
아~ 그냥,,쓴거라... 뭐 다음엔 더 잘쓸께요~
아람아! 일기 잘써야징~♪
아자 ! 아자! 화이팅~^^
<img src=http://webc.sayclub.co.kr/hpslot-5/hp/blob7/550/11/38/38011550/article/234025527/%C0%E1%BF%A1%BC%AD%B1%FA%BE%EE%B5%B5_RESIZE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