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애기 엄마는 성탄절 이브날 아침 5시 49분에 둘째를 출산했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태원하고 집에서 산후 조리를 하고 있구요..
원래 출산일이 1월2일인데 조금 일찍 세상 구경을 하고 싶었는지
성탄절 이브에 둘째가 나왔네요...
연말, 연시에 바쁜 회사 업무 때문에 경황이 없는데다가
둘째 출산이 겹치다 보니 어떻게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넘어왔는지도 모르게
훌쩍 넘어와 버렸습니다.
보내주신 호박즙은 너무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받아보게 되니 아람엄마께서
생각해주시고 기억해 주심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저희 가정을 기억하고 생각해 주심에 저와 애엄마는 큰 감동 받았습니다.
받은지 몇일 지났는데 이제서야 숨돌릴 경황이 생겨 이렇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아람농장에 모든 식구들도 늘 건강하시고 주님 사랑을 올해에도 크게 받아
축복받은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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