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보내주신 자두 ...그 맛이 정말 새콤달콤 ~애간장을 녹이는 맛이네용 ㅋㅋ
처음 맛과 끝맛이 한결같아 씨에 달라붙은 살점이라도 남기기 싫어 입안에서 사탕처럼 오물오물~하는것도
재미지구요 ㅎㅎ
퇴근하고 돌아와 태규랑 선풍기 바람 맞으며 시원한 자두 꺼내어 물고 있자면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당~^^
태규는 저보다 더 먹으려고 양보도 없네요 ㅠㅠ""
향과 색과 맛 삼박자가 잘 맞는 아람 자두~ 이웃하고 나눠 먹었드니 맛난다고 아우성 ~ㅎㅎ
올해 수확양이 많지 않다 하여 맛을 못볼까 했는뎅 ...챙겨주셔셔 감사감샤~합니당.......(하트^^)
내년의 풍년을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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