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우물가님^^
아직은 마실 다니실 날씨가 아닌듯 하네요 ^^
지난겨울 몸이 더 약해지신듯 해서요.
그런데 날씨가 자꾸 밖으로 나오라고 하네요.
울엄니는 오늘도 냉이를 케오셨어요.
덕분에 냉이국 호사를 누린답니다.
나물도 해먹고 냉이국도 끓여먹고...
아직은 추워서 많이 올라오지 않아
울엄니 발품을 아주 많이 파시고서도 흡족하게 케시지 못하는 양이니...
그래도 귀한듯 먹으니 더 맛나답니다.
우물가님도 자꾸 나오고 싶으시지요^^
그래도 조금더 바람이 따뜻해지면 시골에도 가시고 그러세요.
지난겨울 정말 너무 추웠어요.
밭이 어떻게 겨울을 견디었는지 궁굼도 하실것 같네요.
올해도 풍성한 수확 거두시길 바래요~
사과는 오늘 발송해 드릴게요.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세요 *^^*
---------- Original Message ----------
오랜만이지요 ㅎㅎ
요즘은 마실도 잘 다니지 않는데 뭐가 그리도 바쁜지 모르겠네요
아람농장은 봄 맞이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겠어요
사과를 판교 딸내미랑 우리집으로 1상자씩 보내 주셔요
흠사과랑 꼬맹이 사과만 있는 것 같은데
아람엄니가 알아서 보내 주셔요
꽃샘 추위에 감기 환자들이 만원이네요
옷 단속 잘 하시구
건강 잘 챙기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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