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김성용님!

안그래도 왜 뎃글을 달지 않으시나 했어요.

많이 기다렸는데...

죄송하게 되었네요.

두달전에 미리 중학교와 유치원에서 예약을 해서

토요일에 행사를 하지 못했답니다.

저도 아쉬웠어요.

토요일이 아니고 일요일이다 보니 주일을 지키셔야 하는 가족들은 참석을 하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예년보다 조금은 허전했어요.

아침에 비도오고...날씨도 춥고...

그래도 다행이 비도 그치고 날이 좋아져  무사히 사과따기행사를 할 수 있었어요.

김성용님가족도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요.

아이들도 얼마나 자랐는지 보고 싶기도 하구요.

내년에는 귀여운 아이들도 보고...즐거운 가을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구요...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주문하신 사과는 발송했어요^^~~~

---------- Original Message ----------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정신없는 두해가 번쩍 지나가 버렸네요..

이제서야 조금 정신이 들었네요.. ^^:;

그간 안녕하셨죠///

너무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오늘 사과도 주문 했구요 ^^)

(지난번 사과따기 행사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주일날이라 못갔답니다  내년엔 토요일날 해주세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주님 사랑과 축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