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배즙 사는것도 까맣게 잊고 말이지요..
태풍에 힘들어하실꺼 같아서 들어와봤는데..
역시나 엄청나네요..ㅠㅠ
정말 힘드시겠어요..맘이 아립니다...
어제 뉴스를 보는데 이마트에서 태풍으로 떨어진 과실을 조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하길래
마트가면 사야겠다생각하다가 불현듯,
아람농장에 판매할 수도 있겠다싶어 한번 들어와봤어요~^^
아무쪼록 남은 과실들 보시면서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정말 반가운 이름입니다~~
고마워요 잊지않고 따듯한 마음을 주시고...
이제는 언제 태풍이 지나갔나...
농장은 평온해 졌어요.
과일은 아직 맛이든 상태가 아니라 수거하는곳에
제마음도 한결 가벼워 졌어요.
이제 정말 한 가족 같아요^^
떨어진 과일보고 아람농장 생각해 주시고...
정말 고마워요.
새로 이사한 동네에서 엄마랑 산책도 많이하고...
혼자서도 나가서 놀기도 하겠어요.
가을에 시간이 되시면 제이랑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