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농장도 기쁜마음입니다^^

환영합니다~~

아이들이 있어 조금은 정신없겠지만

넓은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친구분이 평온을 찾고 행복해 지셔서 다행이네요.

다시뵐수 있어 감사합니다.

고향 친구분들과 여전히 자주 만나시면서 즐겁게 생활하시네요^^

부러워요 ㅎㅎ

아침,저녁의 차가움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낮에는 따뜻하고 좋아 가을을 느끼기에 좋은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농장에서 뵈요 *^^* 

---------- Original Message ----------

기억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25일날 오전 11시경 아람농장에서부터 일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던 엄청난 교통사고 그때 그 친구가 함께갑니다.

물론 지금은 두 딸과 아들 뒷바라지하며 웃기도하고 노래도 부르고

매주 금요일 저를 포함해서 다섯명이 서울 근교의 산들을 두루 찿아다닙답니다.

지난주에는 남한산성 성곽을 일주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컨디션도 무척 좋아보이더군요

이번 함께 가는 친구들은 어릴적 고향마을에서 함께 자라던 어께동무들입니다.

석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이번에는 제가 예산으로끌고 갑니다.

아람농장 사과 따러 갑니다 지금부터 설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