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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소식

알리는 글 및 농장의 이런저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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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희망의집에 후원하기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12-17 2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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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0

감사드립니다.

 

글을 올리면서 부끄럽기도 하였지만...

농장을 다녀가신 분들의 고운마음이라...

더 어렵고 힘든 사회복지시설도 많겠지만

너무 작아 조금은 소외된...희망의 집 생각나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하였는데

고맙게도 또 다른 관심을 보여주시고 더 애정을 주셔서 

희망의 집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희망의집은 사랑을 나눠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질것 같아요.

다들 어려운 시기에...

사랑을 나눠주시고...

우리 사회는 마음따뜻한 농장회원님들이 계시기에 결코 외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농장회원님들...

모두 더 따뜻한 사랑 받으시고

댁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충만히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Original Message ----------

시골짱님이 글과 함께 올려진 사과따기 행사날의 모습들을

다시금 대하니 잔잔한 물결위에 통통 물방울이 티기듯...즐거운 마음이 살아납니다.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 거리기는 했어도

마음은 한결같이 즐겁고 행복해 보여 보는이 또한 즐거웠습니다.

 

소박한 시골 밥상이었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나게 드시니 감사했습니다.

말이 농장지기 이지...

농장지기 보다 농장을 더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대하면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하나,둘,,,차가 농장을 빠져나가면서

마음속에 바람이 이는둣 했지만

이별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고... 

추위속에서 꽃눈을 만들 사과나무의 약속처럼

환하게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썰물처럼 밀려나간 자리에 고운 꽃이  남아있었습니다.

.................................................................................

마음속의 고향 아람농장!!.....

 

 

달콤한 쵸코릿도 있고, 맛난차도 있고, 과자도 있고, 향기담은 마술의 병등.....

앙증맞은 마음의 정표들이 썰렁한 농장을 채워주었습니다.

달콤한 것은 농장식구들 몫으로 남기고 ^^*

후원해주신 마음을 모우니 16만원이나 되었습니다.

행사후 회원들이 남기고 간 사랑을 대전에 있는 희망의 집으로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희망의 집은 대전에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으로 꾸려나가고 있답니다.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이 생활하는 곳으로 일반가정에서 장애인과 함께생활하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이라 여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늘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랑공동체입니다.

 

 *  희망의집 

 *  위치 : 대전시 동구 가양동 171-58  

 *  전화 : 042-627-8963 

 *  희망의집 울타리장 : 안영렬.  이영미

 *  농협  413-02-427595  안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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