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이 전화를 하셨다.
지금 가겠노라고...
1월5일에 신부님이 가공실 축성식을 해 주시기로 했는데
미리 가겠노라고...
서둘러 하던일을 정리하고 신부님과 수녀님 일행을 맞았다.
수녀님이 간단하게 십자가와 흰보 그리고 성수를 준비해 오셨다.
관심가져주시고 이리 걸음을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다.
유윤식(시몬)신부님
임 요한마르코수녀님
김 막시밀리아노수녀님
김요아킴 본당총무님 부부
부인회장님과 실비아자매님
신견구역장님부부
성당사무장님
성모회총무 엘리사벳자매님
그리고 친정엄마.. 농장식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