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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금주 김종하
자연과 함께하며 시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것을 담았습니다.
어제는 배밭에서 혼자 가지를 주웠는데 오늘은 아람이와 함께 매실밭의 가지를 주웠어요 시간도 빨리가고 일도 힘들지않고 좋네요^^ 조그맣게 부풀어있는 매실꽃눈을 보니 상큼한 초록매실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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