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2달동안
기술원에서 하는 식생활지도자(아동요리지도) 교육을 받았어요.
농장에서 아이들과 만나면서
늘 부족함을 느꼈었는데
갈증을 풀어주는 교육이었습니다.
바쁜일을 부랴 부랴 마치고
강행군을 한 덕에
무사히 아동요리지도사1급 자격증을 받게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있거나
때로는 실습실에서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아이로 돌아가 수업을 하면서
어렵기도 했지만 즐겁기도 했어요.
무사히 시험을 통과하고 자격증을 받으니
감계가 무량해 지네요^^
교육을 마치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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