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화요일까지.
공부해서 한글자라도 더 보고 더 외워야 하는 이때 난 아람농장 들어와서 일기나 쓰고 앉아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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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가 맛있는 게를 쪄준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다.*^^*
평소에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머리가 터진다 터져.. 평소에 좀 해놀껄.... 후회가 마구마구 든다.
계속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고달프다. 엉덩이에 진물날 것 같다.ㅠㅠ
그렇지만 시험을 잘보면 그에 대한 대가가 따른다.
난 그 대가를 위해 공부를 하는 중이다..
맨날 학교 집 학원 집............. 10월 3일 개천절에도 학원에서 하루 종일 자습을 해야 했던
불쌍한 시험대비 중인 학생들!!!!!!!!!! 힘내세요ㅋ,ㅋ
벌써 시험본... 학생들은... 좋겠다!!>_<
어? 게찜 냄새가 여기 컴퓨터 앞까지 솔솔솔 퍼진다!!! 히힛 맛나게 먹고 또 열공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