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이야기마당

이야기마당

자유게시판입니다. 서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세요.

게시판 상세
제목 마리아야 ! 오랜만이지?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6-24 23:31:5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45

어머!!! 마리아언니~~~

 

언니 너무 반가워요

글속에 들어있는 언니들 소식도 너무 반갑고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다 언니!!

 

늘 대전에서 모이는줄 알았는데

유람처럼 여기 저기를 다니니까 좋아보여요

나도 가고 싶고...

 

강원도에도 가고,충주도 가고...

다음엔 예산으로 와요 언니

그리고 소피아 수녀님 오시면 만날때 나도 연락줘요

아님 우리집에서 모임을 하던지...

 

언니말처럼 요즈음도 많이 바뻤어요

사과,배적과 하고 배봉지 싸는 중에 비가 와서 다 마치지도 못하고

장마비만 구경하고 있어요

 

아직 매실도 다 따지 못했고...

대신 밭에는 나가지 못하고 충남 기술원에서 하는 농어민대학에 들어갔는데

비가와서 집에서  숙제를 하고 있어요

컴으로 정리해야 해서 컴에 들어왔다 언니 글 보고 너무 좋아 싱글벙글 이랍니다 ^^

 

배마리아언니!

소식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보고 싶고...

그리고 아직 언니도 나도 바쁘고 힘들게 살아야 하는 시간들이 안타깝지만

자주 보며 살 수 있는 날이 있겠지 하는 희망으로 살아요.

 

장마비덕에 밀린 과제하고 쉬기도 하지만

조용히 비만 내리다 비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언니도 후덥지근한 날씨 잘 견디시고 늘 행복한날 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예산에서 차마리아 드림

 

 

 

---------- Original Message ----------

참으로 오랜만에 농장에 들렸는데

너의 모습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너무도 이쁘게 나이를 먹는구나

얼굴 표정이 너무도 편안하고 환했어

보고있는 나까지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구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얼굴표정에서 살아온 세월이 느껴진다는데. . .

뭐가 그리도 바쁜지. . .

요즘은 밥먹고 살기가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이가 들었다는거겠지

지난 11일에 대전에서 모임을했어

이번달엔 아나하고 헤레나도 참석못했고

대신 강원도사는 엘리사벳하고  율리아나언니 오마리아 나 이렇게 넷이 만났어

다음모임은 10월에 충주로가려고 그래야 고아가다를 만날것 같아서

언제 시간되면 너희농장에도 갈까해

니가 바빠서 못움직이니까 우리가 가야지 그치?

프랑스로가신 소피아수녀님도 이번에 오신다는것같아

아직 비행기표를 못구하셨다는것같은데

오시면 한번뵈려는데 시간이 나려나 모르겠다

이제 농장일이 많이 바빠지겠구나

장마라서 어쩔지 여기는 오늘은 바람만 분다

올해는 태풍이 조용히 물러갔으면 좋겠다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고 잘지내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이전 제품  다음 제품